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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과 수박화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.

수박화채 만든다는 이야기에 울 어르신들, 만들기 전부터 수박이야기, 화채 이야기 등 서로서로 이야기 나누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이세요.

어르신들께서 화채 만드시는 방법을 잘 알고 계시겠지만, 다시 한번 만드는 방법에 대해 사진을 보며 알아보았는데, 여기에 복숭아도 넣으면 더 맛있어~ 하시기도 하고 얼음을 넣으면 시원하고 좋아~ 하시기도 하시며 여러가지 조언들도 해주셨어요^^

울 어르신들, 수박을 자르고 후르츠칵테일을 넣어 직접 만드신 시원한 수박화채를 드시며 담소도 나누시며 중복의 무더위를 잠시 잊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