봄날 오후의 미용실
작성자관리자
- 등록일 22-05-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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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용실을 열어 머리가 제법 길어진 어르신들의 머리를 예쁘게 다듬어 드렸어요.
오늘은 미용사이신 보호자 분께서 미용봉사를 해주셨어요.
먼저 보호자 분의 어머님아버님을 예쁘게 커트해 드리고 다른 어르신들도 예쁘게 해 주셨어요.
' 난 살짝 다듬어만 줘~' '난 짧게 쳐줘~' 하시는 다양한 요구사항들을 웃으시며 한분한분 정성을 다해 다듬어 주셨어요.
어르신들 오늘 너무너무 예뻐지셔서 십년은 더 젊어 보이세요~~^^
오늘 미용봉사 해주신 보호자분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~~♥♥